▲ 2019 평생학습 작품 전시회‘ 동행’ 포스터

[문화뉴스 MHN 홍현주 기자] 삼척시는 '2019 평생학습 작품 전시회 - 동행'을 삼척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삼척평생학습박람회가 취소됨에 따라, 평생학습 수강생들의 학습의욕을 고취하고 평생학습 참여 동기를 부여하고자 마련됐다.

전시회는 12월 9일부터 12월 15일까지 7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삼척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개최되며 서예, 수묵화, 서양화, 연필소묘, 전통산수화, 한지공예, 플라워 디자인 등 5개 기관의 14종 279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연말을 맞이해 우리 시 평생학습 참여 수강생들의 꿈과 노력이 담긴 작품 전시회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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