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합창단 창단30주년 기념음악회 ‘추억여행’

▲ 포스터

[문화뉴스 MHN 홍현주 기자] 동해시는 오는 7일 저녁 7시,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47회 동해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해시립합창단 창단 30주년을 맞이해 ‘추억여행’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옛 추억의 향수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깊이 있는 선율과 감미로운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국내 유일의 남성 샹송가수로 활동 중인 무슈고와 뮤지컬 배우 손현정씨를 초청해 샹송과 뮤지컬, 대중음악의 조화를 선보여 겨울의 문턱에서 아름다운 선율로 시민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보듬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동해시립합창단장 윤승기 부시장은 “동해시립합창단의 제47회 정기연주회가 관객 모두의 마음속 깊이 남을 수 있는 ‘추억’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활성화를 통해 행복한 문화예술 중심도시 만들기에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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