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주택시장에 대한 강력한 규제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기준금리도 역대 최저수준으로 떨어지면서 수익형 부동산시장에 자금이 몰릴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저금리로 풍부해진 유동자금이 비교적 안전자산으로 꼽히고 있는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분양시장에서는 차별화된 가성비로 투자자들의 눈길을 끄는 상품이 계속해서 선보이고 있다"며 "안정적인 수익성외에 미래투자가치까지 기대되는 상가에는 불황에도 수요가 꾸준하다"고 말했다.

이에 입지와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해 안정적 수익이 기대되는 초대형 복합상가 대구 ‘율하타임스퀘어’가 본격적인 분양 소식을 알리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대구 동구 율하동 상권의 최중심에 들어서는 ‘율하타임스퀘어’는 대지면적 약 2,000평, 연면적 6,800평에 지상 1층 48개, 2~6층 76개로 총 124개의 매머드급으로 조성된다.

우선 각층별 주차장을 완비하여 총 300여 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한 점이 눈에 띈다. 26m, 20m, 6m 보행자도로 등 3면을 전면배치하고 스트리트형 설계를 통해 가시성과 광고효과를 극대화했으며, 문화생활과 많은 볼거리, 놀거리를 동시에 제공한다. 또한 우수한 교통망도 자랑거리인데, 대구지하철 1호선 율하역과 신기역이 도보 10분거리에 위치해 있고, 시내버스 노선이 경유한다.

인근 율하택지 개발에 따른 풍부한 배후수요도 인기를 끄는 요소이다. 현재 대단지 아파트 약 13,000세대가 모두 입주한 상태로 고정 수요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율하체육공원 및 롯데마트, 롯데아울렛 등 대형유통점과 인접해 이용객 흡수가 용이하고, ‘율하청소년문화의집’ 개관에 따라 청소년과 가족 단위의 풍부한 집객 효과까지 기대된다. 또한 내년에는 ‘율하첨단산업단지’가 입주예정으로 있어 관련 종사자 대거 유입과 인프라 개발에 따른 최대 수혜도 예상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상가 준공 후 임대까지 최장 2년간 월세수익을 보장하는 파격적 분양조건이 좋다”며 그외에도 ”인테리어 비용 지원, 전용면적 2개 용량의 시스템 냉난방기 설치 등 다양한 지원 혜택과 분양가도 경쟁력이 있어 투자자들의 문의가 많다”고 전했다.

율하동 상권의 최중심요지에 들어서는 초대형 복합상가 대구 ‘율하타임스퀘어’ 홍보관은 대구 동구 율하동 인근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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