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치커피 전문 브랜드 '카페리세'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소샘이 카페사업에 이어 더치원액 임가공 사업으로 새로운 시장에 도전하였다.

국내 최초로 더치원액으로 HACCP 인증을 획득한 소샘은 HACCP 기준에 맞춘 위생관리와 자가품질서를 통한 위생검사를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철저한 위생검사를 통하여 추출된 원액은 자사에서 운영 중인 카페리세 매장 뿐만 아니라 키즈카페, 개인카페, 펜션으로 공급되고 있다.

더치원액으로 커피시장에 자리를 잡은 소샘은 카페리세 사업과 원액 납품에 이어 더치원액 임가공 사업까지 확대하였다.

실제 소샘 본사에서는 전문화된 생산 시스템이 구축되어있어 대량 추출이 가능하도록설비시설을 갖추어 임가공 사업에 자신있는 모습을 보였다.

소샘 관계자는 "더치커피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많은 업계들이 맛있는 더치커피를 판매하고 싶어하지만 실상 품질과 위생에 있어 고민하고 있음을 알게되면서 임가공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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