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 및 식물의 건강과 성장을 돕는 친환경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팜스가 자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바이오닥터’를 출시, 양축농가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바이오팜스가 개발한 ‘바이오닥터’는 ‘덜 먹고, 빨리 크고, 더 크고, 더 건강하게 도와준다’라는 슬로건으로 가축의 사료요구율은 높이면서 면역력까지 증진시켜 가축이 증체될 수 있도록 돕는다.

닭을 예로 들자면 면역력 증진 및 사료요구율이 높아져 더 건강하고 빨리 자라며, 일반 사료를 먹을 때보다 더 크게 자랄 수 있어 일명 ‘슈퍼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바이오닥터를 먹고 자란 닭은 육질과 맛까지 좋아지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중요한 점은 ‘슈퍼닭’으로 성장할 수 있지만, 바이오닥터에는 유전자변형으로 인한 문제점 역시 해결했다는 것. 유전자변형은 향후 어떠한 문제가 발생할지 미지수라 막연한 걱정이 생길 수 있는데, 바이오닥터의 경우 유전자변형과 관련한 어떠한 성분도 들어가지 않는다. 따라서 바이오닥터를 먹고 자란 가축이 소비자 식탁에 오를 때, 소비자들은 안심하고 먹을 수 있게 된다.

바이오팜스 관계자는 “자사의 기술력은 유전자 변이가 아닌 가축 및 식물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데 중점을 두었다. 유전자 변이 없이 세포의 벽을 강화하고 크기를 키우면서 세포활동을 도와 성장과 증체, 면역력을 높이는데 주력했다”면서, “가축 자체의 면역력 강화는 항생제 및 주사제 사용을 억제해 바르게 자랄 수 있는 시너지효과까지 더해진다”고 설명했다.

바이오팜스는 기전의 원리를 이용해 다양한 동식물 연구의 활용성이 가능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로 동식물 사료 및 비료에 대한 활발한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바이오팜스의 성장보조제 ‘바이오닥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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