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들의 예술권을 보장위해 재단이 기획한 행사
7일 '답십리촬영소영화관' 공연 진행, 13일 '동대문구청 2층 아트갤러리' 음악회, 14일 '서울한방진흥센터 실내공연장' 음악회
수림문화재단, 동교 김희수 선생이 문화 인재 발굴, 양성 등을 위해 설립한 민간문화재단

출처: 수림문화재단, 2019 찾아가는 음악회

[문화뉴스 MHN 홍현주 기자] 수림문화재단은 오는 7일과 13일, 14일 세 차례에 걸쳐 동대문 구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음악회 '악당여행'을 연다. 문화 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대중들의 예술권을 보장하도록 재단이 직접 기획한 행사다.

해금연주자 신날새를 중심으로 피아노 박세환, 보컬 이민규, 기타 김정연, 첼로 윤보람이 함께 참가해 국악, 대중음악, 영화음악, 클래식 등의 다양한 공연을 진행한다. 

오는 7일에는 '답십리촬영소영화관'에서 주민들을 위한 공연을 진행한다. 13일에는 '동대문구청 2층 아트갤러리'에서 음악회를 연다. 14일에는 '서울한방진흥센터 실내공연장'에서 관광객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음악회를 연다.

수림문화재단은 동교 김희수 선생이 2009년 설립한 민간문화재단이다. 문화예술 분야의 진흥 및 인재 발굴·양성을 위해 다양한 문화사업을 한다.

차세대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데뷔 10년 미만의 기성작가를 대상으로 한 '수림문학상', 역량 있는 미술 작가를 발굴하기 위한 '수림미술상'을 비롯해 '수림뉴웨이브' '수림문화예술서포터즈' '수림인문아카데미' 등의 사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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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들의 예술권을 보장위해 재단이 기획한 행사
7일 '답십리촬영소영화관' 공연 진행, 13일 '동대문구청 2층 아트갤러리' 음악회, 14일 '서울한방진흥센터 실내공연장' 음악회
수림문화재단, 동교 김희수 선생이 문화 인재 발굴, 양성 등을 위해 설립한 민간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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