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역삼지역주택조합’은 지난 11월29일 3회 총회에서 조합원들은 거의 대다수(90%) 지지로 ㈜한라를 시공사로 선정함으로써 뜨거운 열기와 성원을 보여줬다. 

조합은 이제 새로운 시공사 ㈜한라를 선정함으써 새로운 각오로 빠른 시일 내에 공동으로 착공을 준비하고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함으로써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시킬 예정이다.

(주)한라가 1000세대가 넘는 용인역삼지역주택조합의 시공사로 선정되었다. ㈜한라가 제시한 공사비가 합리적이고, 금융 등 부대조건 또한 매우 좋았던 이유와 함께, ㈜한라가 그동안 보여준 좋은 기업이미지도 상당히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용인시는 수도권 남부의 대표도시로 대기업의 입주 및 행정타운, 테크노밸리 등 개발을 통해 젊은 층의 유입이 활발하며 신규 아파트의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용인역삼지역주택조합은 ㈜한라를 시공사로 선정함에 따라, 새로운 파트너쉽을 구축하고, 착공 등 향후 일정을 최대한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진행할 예정이며, 조합원들도 이에 대한 많은 기대와 함께 성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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