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는 있지(ITZY)의 '달라달라', 3위는 트와이스의 '팬시'
뮤직비디오 제외 시 가장 많은 조회수 영상은 '미스 트롯' 무대 영상
세계 유튜브 이용자 조회수는 블랙핑크의 '킬 디스 러브'가 8위

출처: 유튜브

[문화뉴스 MHN 홍현주 기자] 방탄소년단(BTS)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가 올해 국내 유튜브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본 뮤직비디오로 집계됐다.

유튜브에 따르면 '작은 것들을 위한 시'는 올해 4월 공개된 이후 24시간 만에 7천460만뷰를 기록했고 현재 6억뷰를 돌파하며 올해 국내에서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뮤직비디오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그 다음으로 신인 걸그룹 있지(ITZY)의 데뷔곡 '달라달라(DALLA DALLA)'와 '아이시(ICY)'가 각각 2위와 7위에 올렸다. 트와이스의 '팬시(FANCY)'와 블랙핑크의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는 각각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뮤직비디오를 제외하면 TV조선의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의 무대 영상이 국내 유튜브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본 영상을 기록했다. 

전 세계적으로는 대디 양키가 캐나다의 아티스트 스노우 함께한 '콘 칼마(Con Calma)'가 16억 조회수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고, 블랙핑크의 '킬 디스 러브'는 8위에 오르며 한국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캐나다 출신 싱어송라이터 숀 멘데스가 인기 팝가수 카밀라 카베요가 함께 부른 '세뇨리타'는 1천390만회의 '좋아요'를 받으며 이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BTS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와 블랙핑크의 '킬 디스 러브', BTS 멤버 제이홉의 솔로곡 '치킨 누들 수프'도 각각 10위권 안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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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는 있지(ITZY)의 '달라달라', 3위는 트와이스의 '팬시'
뮤직비디오 제외 시 가장 많은 조회수 영상은 '미스 트롯' 무대 영상
세계 유튜브 이용자 조회수는 블랙핑크의 '킬 디스 러브'가 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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