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만명 팔로워 거느린 인플루언서 오또맘
올해 만 30세...현대 무용 전공
슬하 5세 아들 둬

출처 : 오또맘, 장성규 인스타그램 ㅣ장성규가 팔로우한 '오또맘' 누구길래? 나이, 직업 "장성규, 아내에게 혼날듯"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장성규와 인스타그램 팔로우 소식을 전하며 기쁨을 드러낸 인플루언서 '오또맘'이 화제다.

지난 5일 오또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장성규 님 팬인데 대박 영광. 장성규 아나운서님 저 절대 언팔하지 마세요.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후 실시간 검색어에 오또맘이 오르며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장성규 아내가 기분 나빠할 듯” “결혼해도 누구를 팔로워하느냐는 자유다” 등 상반되는 입장을 보였다. 

출처: 오또맘 인스타그램 ㅣ장성규가 팔로우한 '오또맘' 누구길래? 나이, 직업 "장성규, 아내에게 혼날듯"

논란이 불거지자 오늘 6일 오또맘은 "팬으로서 넘 기쁜 마음을 주체못해 스토리로 잠깐 올렸던 게 제 의도와 다르게 여기저기 기사화가 되었네요. 경솔하게 행동한 점 너무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조심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 라며 사과문을 올렸고, 장성규와 서로 팔로우를 취소하는 것으로 해프닝을 마무리 지었다. 

오또맘은 올해 만 30세로 인스타그램 팔로워 58만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다. 대학에서 현대무용을 전공했으며 대학 졸업 후인 25살의 결혼, 현재 슬하에 5살 아들이 있다. 남편과는 현재 이혼한 상태다.

키 169cm에 54kg으로 운동 등 자기관리 비법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서 블로그 등을 통해서 옷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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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가 팔로우한 '오또맘' 누구길래? 나이, 직업 "장성규, 아내에게 혼날듯"

인플루언서 오또맘 
올해 만 30세...현대 무용 전공

슬하 5세 아들 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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