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엠마 스톤, 연인 데이브 맥커리와 약혼
커다란 진주+다이아 반지 화제

출처: 데이브 맥커리 인스타그램 캡처, 엠마 스톤 약혼

[문화뉴스 MHN 이세빈 기자] 영화 '라라랜드' 배우 엠마 스톤이 작가 겸 감독 데이브 맥커리와 약혼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6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Enews는 배우 엠마 스톤이 데이브 맥커리와 약혼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5일 데이브 맥커리는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엠마 스톤과 데이브 맥커리가 약혼반지를 자랑하며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엠마 스톤과 데이브 맥커리는 2016년 'SNL'에서 처음 만났다. 이후 둘은 연인으로 발전했고, 둘의 데이트 현장은 자주 목격되기도 했다. 1년간의 교제 끝에 데이브 맥커리는 엠마 스톤이 자신의 프로포즈를 허락했다며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지난해, 두 사람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결혼에 대해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기도 했다. 

현재 엠마 스톤은 애니메이션 '크루즈 패밀리 2'와 코미디 '크루엘라' 주연을 맡았으며, 데이브 맥커리는 'SNL' 작가 겸 감독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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