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12월 7일 가수 임창정 단독콘서트 '2019 임창정 THE CHRISTMAS SHOW'가 1차 예매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12월 2일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에서 진행된 '2019 임창정 THE CHRISTMAS SHOW' 1차 티켓오픈이 빠르게 전석 매진되어 임창정의 강력한 티켓파워가 입증됐다.

이에 제작사 측은 티켓팅에 성공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 오는 12월 9일 오후 2시 2차 티켓오픈을 결정했다.

임창정은 데뷔 이후 20년간 앨범 발매와 공연 등 꾸준한 음악활동을 통해 매번 음원 차트 상위권과 티켓 전석 매진을 이루는 국민 가수다. 그 명성을 이어갈 이번 콘서트에 팬들은 더욱 높은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2019 임창정 THE CHRISTMAS SHOW'는 오는 12월 24일과 12월 25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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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단독콘서트 전석 매진시켜 티켓파워 입증..."2차 티켓오픈 결정"

오는 12월 24일과 12월 25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19 임창정 THE CHRISTMAS SHOW'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