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12월 8일 소셜아트크루 엘도라도가 콘서트 'SWOP : Seoul WOmen’s Playground'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SWOP : Seoul WOmen’s Playground'는 댄스팀, 보컬, 래퍼 등 다양한 분야의 여성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복합 문화 공연으로 이번에 공개된 아티스트는 래퍼 최삼이다.

최삼은 개성 있는 목소리와 소수자를 비하하는 힙합 문화에 대한 비판적인 가사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언더그라운드 래퍼다. 그는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SWOP'를 홍보하여 공연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고 팬들은 '과연 최삼다운 행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SWOP' 주최측은 "최삼 외에도 멋진 여성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SWOP : Seoul WOmen’s Playground'는 오는 2월 22일 서울 YES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다.

-----

래퍼 최삼, 'SWOP : Seoul WOmen’s Playground' 출연..."과연 최삼다운 행보"

오는 2월 22일 서울 YES24 라이브홀에서 'SWOP : Seoul WOmen’s Playground'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