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인재 영입 인사 8명 중 한 명
국회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

출처: 문화뉴스

[문화뉴스 MHN 이세빈 기자] 최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아이돌 그룹 엑소(EXO)가 출연한 가운데 오늘(7일) 수호의 아버지 김용하 교수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함께 출연한 백현은 리더를 뽑는 기준에 대한 질문에 "제가 생각할 때 중립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인 것 같다"라며 "수호 형이 한 쪽에 치우치지 않고 서로의 의견을 들여주려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리거 또 집안도 좋으니까"라는 말을 흐려 웃음을 주기도 했다. 이로 인해 수호 아버지인 김 교수의 이력이 화제가 되었다.

출처: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김용하 교수는 성균관대학교 경제학 박사 출신으로 순천향대학교 IT금융경영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김 교수는 기초 연금 도입을 주장한 연금 전문가이기도 하다. 또한 한국재정정책학회회장, 한국연금학회 회장 등을 지낸 것으로 알려져있다. 

특히 김용하 교수는 지난 10월 31일 자유한국당이 내년 총선을 겨냥한 1차 인재영입 인사 8명에도 이름을 올렸다. 최근에는 국회에서 '민부론 후속 입법 세미나' 발표를 맡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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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수호 아버지로 알려진 김용하 교수는 누구?

한국당 인재 영입 인사 8명 중 한 명
국회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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