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철용 신드롬'으로 제2의 전성기 맞은 배우 김응수 래퍼 데뷔
래퍼 머쉬베놈과 콜라보

출처: 스트릿 채널

[문화뉴스 MHN 이세빈 기자] '곽철용 신드롬'으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김응수가 래퍼에 도전한다.

힙합 전문 채널 스트릿에 따르면 김응수가 피처링한 래퍼 머쉬베놈의 신곡 '버르장멋'이 7일 오후 6시에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머쉬베놈은 최근 '쇼미더머니 8'을 통해 '궁예래퍼'라는 애칭을 얻었으며, 일명 '선비랩'을 보이며 선배 래퍼들에게 극찬을 받기도 했다.

영화 '타짜'를 보고 곽철용 캐릭터에 빠진 머쉬베놈의 러브콜에 응한 김응수는 기대 이상의 실력을 뽐냈다는 소문이 있다. 

김응수는 13년 전 연기한 '타짜'의 곽철용 역이 최근 온라인을 통해 재조명 되고, 영화 속 대사가 패러디로 이어지면서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최근 유튜브 '스트릿 채널'에 머쉬베놈과 김응수의 곡 작업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으며, 음원 제작 비하인드 영상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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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도 홀린 '곽철용 신드롬', 김응수 래퍼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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