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JTBC 썰전 캡처

[문화뉴스] 12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썰전'에서는 헌재 2차 변론 증인으로 나선 윤전추 행정관의 '모르쇠' 태도에 대해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의 날카로운 비판이 이어진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의 변호인단 서석구 변호사의 '박 대통령 소크라테스' 발언 의도를 유시민 작가의 시각으로 새롭게 해석한다.

이와 함께 청문회에 출석한 조윤선 장관 발언에 유 작가는 "국민들이 장관은 일 안하는 직책으로 오해할 것"이라 발언한 이유 또한 알려준다.

그리고 최근 한·중·일 외교 갈등으로 불거지고 있는 '부산 소녀상 철거 논란'과 사드배치에 따른 중국과의 외교 마찰 등도 다룰 예정이다.

끝으로 '2017 대권 잠룡 분석'으로 안희정 충남지사의 강경 발언 모습을 유시민 작가가 새롭게 평가하고, 이재명 성남시장, 박원순 서울시장 연대 가능성에 대해 유 작가와 전 변호사의 회의적인 반응 또한 볼 수 있다.

문화뉴스 석재현 인턴기자 syrano@mhns.co.kr  

주요기사
관련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