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제공

[문화뉴스]송지효가 뷰티쇼의 메인 MC로 발탁돼 뷰티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송지효가 메인 MC 로 나서는 JTBC PLUS '송지효의 뷰티뷰' 가 아시아 9 개국 방송을 앞두고 출격 준비를 마쳤다. '송지효의 뷰티뷰'는 공명, 카티아조, 송해나 등 뷰티 크루들과 함께 '1:1 매칭 뷰티쇼'를 컨셉트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송지효는 사랑스러운 매력뿐 아니라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로 영화 드라마 예능 등에서 맹활약하는 국민 스타다. 하지만 뷰티에 대해서는 초보자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본인 스스로도 뷰티에 대해 배워나가겠다는 마음이 크다"며 "또 자신처럼 뷰티를 잘 모르는 시청자들을 대변해 알기 쉬운 뷰티를 전하겠다는 각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작진은  '1:1 매칭 뷰티’'라는 슬로건에 맞게 맞춤형 뷰티 팁과 최신 뷰티 트렌드 정보를 제시하고, 시청자의 뷰티 고민을 미니 드라마로 제작해 시청자와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것이다"고 각오를 전했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최강 트랜드 세터들을 초대해 스타의 스타일 비하인드 스토리를 낱낱이 파헤치는 '트랜드 애프터 파티', 언제나 플래시 앞 완벽하게 꾸며진 셀러브리티의 모습이 아닌, 생얼부터 완성되어가는 셀럽의 일상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밀착 카메라 '뷰 스타 100 분 전' 코너 등을 선보인다"고 덧붙였다.

특히 '송지효의 뷰티뷰'는 국내 방송 후, 홍콩 싱가포르 베트남 등 9개국에 송출되는 nowtv와 viutv에 2시간 내에 방송되는 것은 물론, 코스모폴리탄 바자 등 16개 잡지를 발행하고 있는 중국 트랜즈 그룹의 한류스타전문 앱(APP) 스타쇼(STARSHOW) 등에 노출될 예정이기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국내 뿐 만 아니라 아시아 9 개국에 방송되는 JTBCPLUS 의 글로벌뷰티 '송지효의 뷰티뷰'는 오는 19일 목요일 오후 9시 20분 JTBC2에서 첫 방송된다.

문화뉴스 권진아 기자 zzinn93@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