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13일 금요일 오후 7시에 진행
극적인 긴장감과 따뜻한 감성으로 재구성된 '아기 돼지 삼남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문화뉴스 MHN 오지현 기자] 은평구립도서관(관장: 권영관)은 오는 13일 금요일 '2019 다문화 인형극, 아기돼지 삼남매' 공연을 진행한다고 전햇다.

해당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2019년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지원사업, 다문화 똘레랑스'의 일환으로 지역의 어린이들이 자립심을 키우고,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게 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이번 공연은 자립심이 강하고, 사이좋은 아기돼지 삼남매를 통해 이웃마을에 사는 늑대가 삶에 대한 용기를 얻게 되는 내용으로 이루어지며, 어린이들에게 타인과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독려한다고 밝혔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 스스로가 생각하는 진정한 용기의 의미도 되새겨보고, 가족들과 따뜻하게 한 해를 마무리 할 수 있는 이번 공연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본 공연은 지역의 이주민 구성원이 참여하며, 오는 2019년 12월 13일 금요일 오후 7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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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13일 금요일 오후 7시에 진행
극적인 긴장감과 따뜻한 감성으로 재구성된 '아기 돼지 삼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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