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의 마지막을 소중하고 의미 있게 장식하고자 저마다 분주한 12월은 크리스마스 시즌이 중첩돼 있어 연인들에 있어 더욱 특별한 달이다. 

 

연인 사이의 시간이 뜻깊고 아름다운 추억이 되기 위해서는 함께 하는 시간만큼이나 장소와 분위기, 나누는 이야기와 음식 등 다양한 요소들을 필요로 한다.

 

이러한 측면에서 일산에 위치한 소문난 오마카세 스시야인 스시카메가 연인들의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주는 연말 데이트 맛집으로 인지도를 높이며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어 많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스시카메는 좋은 재료와 정세영 셰프의 훌륭한 손맛 및 가성비로 알려진 일산의 대표 스시야다.

 

‘카메’는 거북이를 뜻하는 일본어로 고객의 장수와 복을 빌고, 한편으로는 스스로 한걸음씩 성실하게 걷겠다는 셰프의 다짐이 담긴 이름으로 이름에 걸맞게 정직하고 성실한 행보를 거듭하며 고객들의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최대 8명까지 수용이 가능한 룸도 보유하고 있어 소규모 모임장소로도 관심이 높은 스시카메는 각종 주류도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스시카메 정세영 셰프는 “찾아주시는 많은 고객들께 감사하며 모든 고객들께 올 연말이 좋은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양질의 재료와 고급스러운 요리 그리고 정성을 다한 서비스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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