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12월 10일 가수 윤하가 콘서트에서 새로운 앨범 수록곡을 선공개한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측은 "윤하가 연말 콘서트 '윈터 플라워(WINTER FLOWER)'에서 새로운 앨범에 수록될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윈터 플라워'는 윤하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진행하는 연말 콘서트로 눈을 뗄 수 없는 무대 구성과 선공개 특급 이벤트로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앞서 윤하는 자신의 SNS를 통해 녹음 중인 모습을 공개하며 새로운 앨범 발매를 예고했다. 이는 지난 2019년 7월 발표한 미니앨범 '스테이블 마인드셋(STABLE MINDSET)'의 연작에 해당하고 오랜만에 락으로 돌아온 윤하의 파워풀한 보컬을 느낄 수 있다.

윤하의 연말 콘서트 '윈터 플라워'는 오는 12월 24일(화)과 12월 25일(수)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진행되고 티켓 예매는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에 오픈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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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연말 콘서트에서 새로운 앨범 선공개..."팬들을 위한 특급 이벤트"

오는 12월 24일(화)과 12월 25일(수)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윤하 연말 콘서트 '윈터 플라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