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브랜드로 시장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테이스티나인(Tasty9)’이 유명 인기 쉐프인 최현석 쉐프를 홈쇼핑 광고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최현석 쉐프는 ‘냉장고를 부탁해’, ‘한식대첩’ ‘수미네 반찬’ 등을 통해 친숙한 이미지로 자리잡으며 쉐프테이너(쉐프와 엔터네이너의 합성어)라는 수식어까지 얻으며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쉐프다. 뛰어난 입담과 음식에 관한 풍부한 전문적 지식을 바탕으로 테이스티나인만의 비법이 담긴 가정간편식(HMR)을 소비자들에게 쉽고 친근하게 풀어나갈 예정이다.

‘테이스티나인’은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브랜드로, 최근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새벽배송시장에서 메인 플랫폼들에 100여가지 HMR 상품을 공급하며 식품 컨텐츠 회사로서의 독보적인 위치를 굳건히 하고 있으며, 대형 백화점 3사 모두에 직영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15년부터 유명 맛집과 연계한 다양한 HMR제품을 TV홈쇼핑에서 판매하며 방송 내내 매진이라는 화려한 이력으로 주목을 받은 기업이다.

이번 최현석 쉐프와의 첫 판매상품은 ‘직화양념주꾸미’로, 최현석 쉐프의 매콤한 비법 양념장에 자연산 주꾸미를 버무린 뒤 파채를 곁들여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HACCP인증 시설에서 생산하여 믿고 먹을 수 있는 상품만을 개발할 예정이며, 오는 12월 12일 16시 40분에 공영홈쇼핑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테이스티나인 홍주열 대표는 “제조공장 증설과 신사동 사옥 이전을 마쳤으며 내년 초 자사몰을 새롭게 오픈하며 판매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가정간편식(HMR) 시장이 빠르게 성장함에 따라 식재료를 대량 구매하기 힘든 1인 가구나 가사에 지친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들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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