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절역, 고양선과 서부선의 트리플 역세권 바로 위 아파트

'새절역 리버뷰시티'는 지하철 6호선 새절역과 단지가 바로 연결되는 초역세권 아파트로, 총 327가구, 지하2층~지상29층, 5개동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새절역은 고양선과 서부선이 연결돼 서울 서부권 교통메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역에서 출발하는 경전철 서부선이 명지대, 연세대, 여의도, 장승배기를 거쳐 서울대까지 연결될 계획이다. 또한 제 3기 신도시 교통대책으로 고양선이 예정되면서 새절역에서 출발하여 3기 신도시를 지나 일산까지 연결될 예정이다.

또한 새절역 인근 6호선으로 연결되는 연신내역이 GTX-A 환승역으로 계획돼, 강남까지 20분대 접근이 가능하다.

이 아파트는 4베이 판상형 구조를 적용했다. ㄷ자형 대면형 주방, 대형 펜트리 구조에 마감재 또한 최고급 사양으로 지어질 예정이다.

'새절역 리버뷰시티'는 배산임수형 배치로, 앞에는 불광천이 있고 단지 뒤로는 비단산(신사근린공원)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가까운 수색역은 쇼핑의 메카로 거듭날 전망이다. 여기에 기 도심권에서 완성된 대형 유통센터와 병원, 학교 등 거주민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역주택조합은 청약통장 없이 조합원이 직접 토지를 매입하고 건설사와 시공계약을 체결해 아파트를 짓는 `아파트 공동구매` 방식이라 주택가격 절감이라는 장점을 갖고 있다. 일반 분양 아파트에 비해 분양가가 15~20% 가량 저렴하고 청약통장에 가입되어 있지 않더라도 조합원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집이 이미 있는 상태라 하더라도 전용면적 85㎡ 이하라면 가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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