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님, 시술 중 앉은 자리에서 편하게 결제하세요!”

준오헤어(대표 강윤선)가 고객의 편의를 위해 업계 최초로 ‘네이버페이 매장 결제’ 시스템을 12월 2일부터 시행했다.

준오헤어는 오프라인 위주인 미용업계의 환경 때문에 발생되는 매장의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온라인 시스템 ‘네이버페이 매장 결제’를 도입했다. 이로 인해 매장에서는 고객서비스와 IT 기술 및 시스템을 접목해 고객 결제 및 내역 관리 등의 번거로움은 덜고, 고객 시술 및 서비스 등 본연의 업에 더욱 집중할 것으로 기대된다.

준오헤어를 방문할 고객은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원하는 요일과 시간, 스타일리스트를 선택한 후 ‘시술 후 매장에서 네이버페이로 결제’란을 체크, 예약 신청하면 된다. 이후 고객은 매장에 방문해 시술을 받은 후, 마무리 될 때쯤 핸드폰에 ‘네이버페이 결제 요청’ 알림이 왔을 때 결제하면 된다. 

이 시스템은 준오헤어 ▲강남우성점 ▲강남2호점 ▲동탄 솔빛나루점 ▲돈암1호점 ▲건대역2호점 ▲미금역2호점 ▲명동1호점 ▲천호동로데오점 ▲이대2호점 ▲잠실새내역점 ▲연대2호점 ▲화정광장점 ▲울산옥동점 등 총 13개 매장에 우선 적용하여 시행하여 내년에 확산할 예정이다.

특히, 12월 31일까지 ‘네이버페이 매장 결제’를 이용한 고객에게는 네이버페이 포인트 2%가 적립되며, 리뷰 작성시 추가로 포인트가 적립되는 고객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영수증에 세부 시술 내역 및 금액이 기재되어 결제 전에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준오헤어 본사 김기정 마케팅팀장은 “이 시스템은 고객이 준오헤어 매장에 방문했을 때 보다 편하게 결제할 수 있도록 도입했다”라며 “많은 고객들이 네이버페이 매장 결제 시스템을 이용해 결제의 편리함과 페이 포인트 특별 적립 혜택을 함께 누렸으면 한다”고 전했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