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그룹 반디, 콘서트 '플라스틱 아일랜드' 개최..."모든 장르를 넘나드는 독창성"
  • 오윤지 기자
  • 승인 2019.12.11 11: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12월 13일(금)과 12월 14일(토) 반디 콘서트 '플라스틱 아일랜드' 개최
출처:
출처: 아티스타, 반디 콘서트 '플라스틱 아일랜드' 포스터

[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12월 11일 그룹 반디(VANDI)가 콘서트 '플라스틱 아일랜드(Plastic Island)' 공연 소식을 전했다.

반디는 멀티 인스트루멘탈리스트 이경구, 퍼커셔니스트 유병욱, 기타리스트 조영적으로 구성된 음악 그룹이다. 이들은 정규 1집 발매를 기념하여 콘서트 '플라스틱 아일랜드'를 기획했다.

반디 정규 1집 'Plastic Island'는 태평양 한구석에 버려진 플라스틱들로 이루어진 재생 불능의 섬을 의미한다. 반디 멤버들은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악기를 제작하여 죽어있는 것, 쓸모없는 것에 가치와 아름다움을 부여하고 새로운 희망과 생명을 불어넣는 것을 주제로 앨범을 완성했다. 예로 수록곡 '거북이 달린다'는 고무 슬리퍼로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하여 만든 타악기인 '파이프 퍼커션'을 신나게 두드려 푸른 심해를 마음껏 헤엄치는 거북이를 표현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멤버들이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얻은 음악적 영감을 한국적 정서와 결합해 세계 민속 악기로 발현한 곡들을 선보인다. 장구, 생황, 대금, 소금 등 전통 악기, 라브드럼, 칼림바, 핸드팬, 후야라 등 일상에서 접하기 힘든 세계 민속악기, 폐플라스틱과 PVC 파이프를 사용하여 자체 제작한 플라스틱 관악기와 타악기 연주 퍼포먼스를 통해 다양한 음색과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국악, 재즈, 현대음악을 넘나들며 신비롭고 자유로운 느낌을 주는 반디의 음악적 독창성도 확인할 수 있다.

반디 콘서트 '플라스틱 아일랜드'는 오는 12월 13일(금)과 12월 14일(토) 오후 7시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진행된다.

-----

음악그룹 반디, 콘서트 '플라스틱 아일랜드' 개최..."모든 장르를 넘나드는 독창성"

오는 12월 13일(금)과 12월 14일(토) 반디 콘서트 '플라스틱 아일랜드' 개최

주요기사



 
MHN 포토
영화
미술·전시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