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횡성군 및 횡성지역아동센터 연합회 2019년 드림스타트 가족의 날 ‘우리 모두 하나 DAY’ 개최

[문화뉴스 MHN 홍현주 기자] 횡성군과 횡성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저소득 가정의 따뜻한 연말을 위해 '우리 모두 하나 DAY' 행사를 횡성향교웨딩홀 1층에서 11일에 개최한다.

'우리 모두 하나 DAY'는 횡성군과 횡성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올 한해 드림스타트 사업에 참여한 아동과 가족, 후원기관, 자원봉사자 등에 감사의 자리를 마련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매년 송년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1년간 드림스타트 사업을 함께 해온 가족 170여명과 50여명의 프로그램 참여기관 및 후원자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 자리는 드림스타트 사업의 1년을 돌아보고 유관기관 및 후원자들에게 프로그램 홍보를 통해 지역간 유대를 강화하고자 마련된 행사이다.

횡성군 및 횡성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이 보다 뜻깊고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가족사진관, 지역아동센터 및 프로그램 참여자 공연, 가족의 참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인형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백호 주민복지지원과장은“연말에 한 마음 한 뜻으로 이웃을 위한 행사를 준비하며 나눔의 의미를 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라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돌아보고 사회곳곳에 다양한 드림스타트 프로그램 및 나눔의 손길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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