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12월 11일 수지오페라단이 '2020 신년음악회' 공연 소식을 전했다.

수지오페라단은 클래식 음악의 각 분야 거장들과 함께 오페라 아리아, 왈프, 협주곡을 선보인다.

연주회 프로그램은 세계 최고의 작곡가 푸치니, 베르디, 오펜바흐, 레하르 등의 아리아, 안토닌 드보르작의 첼로 협주곡, 요한슈트라우스의 왈츠로 구성되어있다.

협연에 세계적인 지휘자 마크 깁슨(mark gibson), 세계 오페라극장 캐스팅 0순위인 테너 장루카 테라노바(Gianiuca Terranova), 내한 성악가 중 역대 최고라는 극찬을 받으며 공연을 마친 천재 소프라노 크리스티나 파사로이우(Cristina Pasaroiu), 세계 최고의 클래식 등용문 차이코프스키 콩쿨 1등을 거머쥐며 세계 최정상의 첼리스트 키릴로딘(Kirill Rodin)과 오페라 전문 관현악단으로 주목받는 코리아쿱 오케스트라가 함께 한다.

주최측은 "대한민국 클래식의 메카로 새롭게 부상한 롯데콘서트홀에서 세계 최고의 기량을 가진 연주자들이 선사하는 고품격 수지오페라단 신년음악회로 활기찬 2020년을 맞이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2020 수지오페라단 신년음악회' 오는 1월 15일(수)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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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음악 분야 거장들이 함께하는 '2020 수지오페라단 신년음악회'

오는 1월 15일(수) 롯데콘서트홀에서 '2020 수지오페라단 신년음악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