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박은숙 기자] '굿 타임' 연출을 맡았던 사프디 형제 감독이 새로운 범죄 스릴러 영화 '언컷 젬스'를 선보인다.

'언컷 젬스'는 코믹연기의 대가 아담 샌들러가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영화로, 텔룰라이드 영화제와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서도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지난 3일 열린 '전미 비평가 협회 시상식'에서도 '언컷 젬스'는 올해의 영화 톱10 최우수 작품상으로도 선정됐으며, 아담 샌들러는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부유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뉴욕 시의 한 유대인 보석상 라트너(아담 샌들러)가 빚을 갚기 위해 끈질긴 추격 앞에서 위태로운 고공행진을 감수하는 내용으로, 북미에서는 A24를 통해 오는 12월 13일 개봉 예정이며, 이외 지역은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

[MHN 영화] 범죄 스릴러 '언컷 젬스' 아담 샌들러의 반전 연기 기대해도, 줄거리, 개봉일은?

영화 '언컷 젬스' 북미 A24 통해 개봉 예정, 이외 지역은 넷플릭스서 공개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