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서 12일 재즈· 오는 18일 국악·오는 23일 클래식 공연

▲ 전라남도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전라남도 혁신도시지원단은 이전 공공기관과 시민의 문화·예술 기회 제공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송년 문화행사로 ‘빛가람 문화 콘서트’를 개최한다.

빛가람 문화 콘서트는 총 3회 공연으로 12일 달콤한 재즈, 18일 흥겨운 국악, 23일 우아한 클래식 공연이 매회 오후 7시 30분 한국전력공사 1층 한빛홀에서 펼쳐진다.

품격 있는 문화 콘서트로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재즈 스퀘어와 우리 멋과 맛을 느낄 수 있는 풍물세상 굿패마루가 참여하고 우아한 클래식은 앙상블로 이뤄진다.

윤영주 전라남도 혁신도시지원단장은 “대도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공연을 빛가람 혁신도시 주민들이 혁신도시 내에서 함께 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행사를 기획했다”며 “지역 주민과 이전 공공기관 가족이 함께 멋진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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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문화공연] 혁신도시 빛가람 문화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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