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대식 시작으로 1주일간 활동

두 자매가 만든 다이어트 식품 전문브랜드 ‘라이프어터’가 직장인 출퇴근 식단관리 패키지를 활용한 프로젝트 ‘꾸쥬니해봐’의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라이프어터는 꾸준하고 건강한 다이어트를 지향하는 ‘나를 넘어 우리가 함께 일상을 사랑하는 삶 <#sharing your love> 캠페인을 진행해나갈 계획인데, ‘꾸쥬니해봐’는 해당 캠페인의 첫 번 째 프로젝트가 된 셈이다.

‘꾸쥬니해봐’ 서포터즈 모집은 오는 12월 18일(수)까지 진행되며 선발된 이들은 21일(토) 오프라인 발대식을 시작으로 2020년 1월 6일(월)부터 12일(일)까지, 일주일간 활동하게 된다. 오프라인 발대식에서는 관심사 및 가치관을 공유, 아로마테라피 명상요가, 서포터즈 안내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꾸쥬니해봐’는 라이프어터의 마스코트 ‘쥬니(꾸쥬니)’를 활용한 프로젝트로, 서포터즈는 ‘출근 전 5분, 에그충전’과 ‘퇴근 전 5분, 꿀꺽’ 일주일 식단을 제공받아 실천하게 된다. 해당 식단을 섭취하는 모습을 SNS에 인증하는 방식이며 일주일 간 인증에 성공한 서포터즈 중 추첨을 통해 신라호텔 숙박권을 증정한다.

출퇴근패키지 실천 및 인증 외에도 서포터즈는 반신욕, 스트레칭, 30분 일찍 기상 등, 다양한 데일리 미션을 추가사항으로 실천할 수 있다. 미션을 성공했을 시, 미션 당 10,000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며 일주일간 미션을 성공할 경우, 총 70,000원의 적립금이 한부모 가정에 기부된다.

라이프어터 관계자는 “#sharing your love”는 단순히 살을 빼는 것이 아니라 나와 남을 사랑하며 건강한 삶을 지향하자는 의미의 캠페인’이다. “서포터즈 활동 중 ‘데일리 미션' 수행시, 기부되는 금액은 경제적인 지원을 넘어, 일상을 사랑하는 작은 연습의 가치를 우리가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라이프어터는 크리스마스 및 연말 시즌을 맞이해 틈새 자기관리 및 연말 식단관리를 위한 최대 50%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다. 본 프로모션은 12월 19일(목)부터 23일(월)까지 진행되며, 추가적으로 12월 24일, 25일 눈이 내리면 할인기간동안 제품을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상품을 받을 수 있는 ‘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리면?’ 이벤트도 계획하고 있다. <일상을 사랑하는 작은 연습>을 실천할 수 있는 2020플래너, 운동 소도구, 책, 인바디 체중계 등의 상품을 선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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