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범죄예방 한마음대회 및 1318세대와 함께

▲ 속초시

[문화뉴스 MHN 홍현주 기자] 오는 15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22회 1318세대와 함께하는 청소년 댄싱·가요 경연대회’를 강원진로교육원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고3학생의 수능시험 종료와 함께 청소년 범죄 및 무질서 행위가 만연해질 수 있는 시기에 청소년이 직접 꾸미고 즐길 수 있는 건전한 놀이문화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끼와 문화적 감성을 높이는 계기를 조성하고자 개최했다 .

속초시가 후원하고 법무부 법사랑위원 속초지역연합회주관으로 경연대회 참가자 및 관객 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열한 예선전을 통과한 23팀 100여명의 본선 참가자들이 꾸미는 경연대회가 운영 될 예정이다.

주요행사는 오후 1시부터 청소년범죄예방 유공자 표창장 수여 및 소외계층 청소년에 대한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오후 2시부터는 본선무대 참가자의 경연대회가 오후 5시까지 개최되며 경연 후 대상 1팀, 금상 2팀 등 총 13팀에 대해 시상 및 시상금 전달식도 병행 추진 할 예정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청소년의 건전한 놀이문화 풍토 조성을 통해 밝고 아름다운 꿈과 희망을 가진 청소년으로 자랄 수 있도록 청소년 복지증진 업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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