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림노르웨이숲 에듀오션’이 12월6일 견복주택 개관을 시작으로, 13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1순위 접수후 2순위 접수를 진행중이다.

비규제지역 전매제한 6개월로 단지 이며, 전세대가 20평대 소형평형으로 이루어져 실거주자 및 수도권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인천시 중구 신흥동 일대는 17년간 공급이 없던 신규공급 가뭄 지역이다. ‘인천 유림노르웨이숲 에듀오션’이 오랜 침묵을 깨며 지역민들의 새아파트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지 기대가 되는 상황이다. 
최근 신흥동에는 도시재생사업들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어 지역 부동산 시장에 활기를 더해줄 것으로 보여진다.

‘인천 유림노르웨이숲 에듀오션’은 최근 젊은부부들이 가장 선호하는 초품아 단지이다.  신선초등학교와 바로 연결돼 길을 건너지 않는 안심 통학이 가능하며, 인근에 인하대학교부속병원, 중구국민체육센터, 홈플러스 인하점 등이 있어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다.

단지 분양가는 3억800만~3억970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전용면적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단지가 위치한 곳이 노후아파트가 많다보니 갈아타기를 원하시는 기존 거주자들이 많을 것 으로 예상된다. 특히 바다조망이 가능한 소형 평수 라는점 이 단지가 갖는 가장 큰 매력이다”고 설명했다. 

단지는 오늘(13일) 2순위 청약을 시행한다. 단지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9일이다. 정당 계약은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이며 견본주택은 인천시 미추홀구 용현동 인근에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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