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강은비 기자] 농협목우촌(대표이사 곽민섭)이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2회 연속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CCM 인증 제도는 기업이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 2년마다 평가하는 인증제도다.

농협목우촌은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여러 활동(SNS를 활용한 다양한 정보 제공 활동, 상품모니터 제도 운영을 통한 소비자 니즈 해소, 클레임전시회를 통한 품질 경각심 환기 등)을 진행해 왔다. 이에 2017년 첫 CCM 인증을 받은 이래 2회 연속 재인증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농협목우촌 곽민섭 대표는 “목우촌 창립 이후 품질경영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온 결과 CCM 인증을 2회 연속 획득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눈높이에서 쉽고 편리한 서비스와 고품질 제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