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성탄 콘서트'를 비롯해 인디밴드 송년공연, 달빛 시민노래방, 마술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 마련

출처: 울산시설공단, 울산 가볼만한 곳, 울산대공원 빛 축제

[문화뉴스 MHN 오지현 기자] '울산대공원 빛 축제'가 오는 20일부터 1월 27일까지 울산대공원 정문과 풍요의 못 일대에서 진행된다.

이번 축네는 '달빛, 호수를 여행하다'라는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축제는 모두 9개 달빛 여행 테마로 구성되었다.

축제의 개막일인 오는 20일에는 점등식을 시작으로 축제가 진해되며, 개막 점등식은 식전행사와 라이팅 쇼, 식후 행사로 진행된다.

식전 행사에는 트로트 가수 태진아와 발라드 가수 양수경, MBC 복면가왕 출연 가수 진해성 등의 가수들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오는 24일에 진행되는 '메리 성탄 콘서트'를 비롯하여, 오는 31일에는 인디밴드 송년공연, 1월 11일에는 달빛 시민노래방, 1월 18일에는 마술공연 등이 예정되어 있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울산시설공단 관계자는 "올해는 침체한 남구 옥동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관람객 접근 편의를 고려해 축제 장소를 대공원 정문에서 열기 때문에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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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성탄 콘서트'를 비롯해 인디밴드 송년공연, 달빛 시민노래방, 마술공연등 다채로운 볼거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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