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놀라운 토요일' 라이머, 안현모 부부 출연
라이머, 안현모 직업, 결혼생활

[문화뉴스 MHN 이세빈 기자]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 최초로 부부 게스트가 출연한다. 

선공개 영상에서 안현모는 라이머와의 방송 호흡에 대해 불안하다고 말했다. 이어 붐도 라이머의 고집을 걱정해야 한다고 말해 도레미 멤버들을 걱정에 빠지게 했다. 

출처: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화면 캡처

안현모는 서울대학교 언어학과,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 대학원 석사과정을 밟은 엘리트로 SBS 기자로 활동했다. 현재는 통역사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라이머는 가수 겸 브랜뉴뮤직의 대표이사로 1996년 남성 듀오 조 앤 라이머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그가 이끄는 브랜뉴뮤직은 AB6IX, X1 김은상, BDC 등의 아티스트가 속해있다. 

라이머, 안현모 부부는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각자 일을 한 후 밤 12시에야 재회하는 '뱀파이어 부부'를 연상케하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모여주기도 했다. 

출처: 안현모 인스타그램 캡처

최근에 안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치 우리 결혼식이었던 것처럼"이라는 글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안현모와 라이머의 사진을 게재했다. 흔들린 사진이었음에도 두 사람의 미소는 훈훈한 분위기를 짐작하게 했고 네티즌들도 "선남선녀 부부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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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안현모 인스타그램 캡처

또한 '놀토' 선공개 영상에서 "라이머는 무게를 잡고 체면을 중요하게 여긴다"는 안현모의 말과 달리 라이머는 앞에 나와서 춤추는 모습도 보이고, 피오의 답을 주워먹는 등 체면은 잠시 내려놓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최신곡을 모두 맞출 수 있다고 말했지만 그는 모든 노래를 허밍으로 부를 뿐 가사는 전혀 모르는 눈치였다.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은 전국 시장의 음식을 걸고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음악 예능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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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토요일' 최초 라이머❤안현모 부부 출연, 직업, 결혼생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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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머, 안현모 직업, 결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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