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96 징글 배시'와 '미니애폴리스' 등에 이어 '징글볼'을 끝으로 미국 연말 투어 일정 마무리

출처: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문화뉴스 MHN 오지현 기자] 아이돌그룹 '몬스타엑스'가 미국 연말 음악행사 '징글볼'를 마무리했다. 

몬스타엑스의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5일 몬스타엑스가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징글볼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라디오 방송국 '아이하트라디오'가 주최하는 '징글볼'은 미국 최대 연말 음악행사로, 몬스타엑스는 지난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 행사에 초청되었다. 

'몬스타엑스'는 '징글볼'에 출연한 가운데, 지난 10월 발매한 노래 '팔로'(FOLLOW)와 영어 싱글 곡 'Who do you love?'을 열창했다. 

이어, 세계적인 DJ '스티브 아오키'와 협업한 '플레이 잇 쿨(Play it cool)을 부르며 현지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으며, 마지막 곡으로 지난 6일 발매한 '미들 오브 더 나이트(Middle of the night)'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징글볼' 무대에 앞서 진행된 'B96 징글 배시'와 '미니애폴리스' 등에 참석했으며, 이번 '징글볼' 무대를 끝으로 미국 연말 투어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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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96 징글 배시'와 '미니애폴리스' 등에 이어 '징글볼'을 끝으로 미국 연말 투어 일정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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