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아침에 급격히 불은 살 '쿠싱증후군' 아냐? 증상, 원인, 치료법
  • 김다슬 기자
  • 승인 2019.12.1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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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은하가 쿠싱증후군 투병 사실을 털어놓으면서 쿠싱증후쿤에 대한 관심이 증폭하고 있다.
출처 보건복지부, Pixabay, '쿠싱증후군' 증상, 원인, 치료법
출처 Pixabay, '쿠싱증후군' 증상, 원인, 치료법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16일 오전 SBS 프로그램 '좋은아침'에서 가수 이은하가 쿠싱증후군 투병 사실을 털어놓으면서 쿠싱증후쿤에 대한 관심이 증폭하고 있다. 

이은하는 "50대 갱년기를 겪은 후 갑자기 아파 병원에 실려갔다. 저처럼 갑자기 아프면 스테로이드를 맞게 되는데, 스테로이드를 맞다 보니까 거의 6개월만에 20kg로 찌고 얼굴이 두배가 됐다."

"통증 환자들이 복용하는 스테로이드는 부작용이 자주 발생하는데, 나는 갱년기와 부작용이 겹쳤다"고 덧붙였다. 

쿠싱증후군은 당류 코르티코이드라는 스테로이드 호르몬이 몸에 과다 분비될 때 발생하는 질병이다. 당뇨와 혈압 등 합병증을 동반하며 심할 경우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보통 남성보다 여성에게 8배 정도 더 많이 발생하며, 30-40대에서 진단되는 경우가 많다. 

출처 보건복지부, Pixabay, '쿠싱증후군' 증상, 원인, 치료법
출처 보건복지부, Pixabay, '쿠싱증후군' 증상, 원인, 치료법

쿠싱증후군의 증상으로는 중심성 비만, 고혈압, 피로감 및 쇄약감, 무월경, 남성화 등이 있다. 비만증의 경우 얼굴, 목, 가슴, 배 등에 지방축적이 되는 양상을 보인다. 

진단은 코르티솔의 생산을측정하여 코르티솔 생산이 증가되어 있거나 덱타메손이 장시간 작용하는 스테로이드를 이용하여 정상적인 코르티솔의 분비를 억제하는 검사에서 정상적으로 억제되지 않을 때 진단할 수 있다. 

쿠싱증후근은 발병 시 심하면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는 질병으로, 사전 예방과 치료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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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슬 기자 |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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