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2016년 12월부터 공연된 라이브 밴드 뮤지컬 '스타라이트'가 2월 대학로 TOM 2관에서 앵콜 공연을 이어간다.

완성도 높은 라이브 밴드 음악과 감동적인 스토리에 많은 관객으로부터 높은 별점과 긍정적인 후기를 받는 뮤지컬 스타라이트는 약 2주간의 재정비와 멤버보강을 통해, 더 드라미틱한 구성으로 다시 시작한다.

현재 활동 중인 밴드 '스타라이트'의 동명 밴드 뮤지컬인 '스타라이트'는 리더 조범준의 가창력과 연기, 20년을 넘나드는 1인 2역 현태경의 변신, 다양한 코믹 캐릭터를 소화하는 차승호, 스토리텔러 박예주 그리고 실력 있는 밴드 멤버들로 인해 많은 관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앵콜 공연에서는 드라마 플롯의 재구성과, 뮤지컬 넘버 추가, 캐릭터의 재배치를 통해 입체적인 스토리가 있는 콘서트형 뮤지컬 공연을 목표로 TOM 2관에서 2월 10일부터 공연된다.

문화뉴스 박다율 인턴기자 1004@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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