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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2TV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정해인, 정해인 뉴욕, 임현수

[문화뉴스 MHN 오지현 기자] 정해인과 친구들이 함께하는 미국 여행기 '정해인의 걸어보고서'가 17일 오후 10시 방송을 앞두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서는 세계 뮤지컬의 수도 '브로드웨이 42번가'에 들린 이들의 여행기가 담겼다. 신나는 음악이 대거 흘러나오는 레스토랑에서 정해인과 은종건, 임현수는 흥을 참지 못하고 그들만의 춤을 선보이면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뉴욕에서 새로운 추억을 쌓으며 즐거움을 느끼고 있는 그들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다음 화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출처: 정해인 인스타그램,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은종건

이와 관련, 17일 방송되는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서는 뉴욕을 여행하는 정해인-은종건-임현수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뉴욕 여행 4일차에 접어든 그들은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특별한 여행을 하기 위해 브루클린 거리를 누비는데, 그들을 향해 정체를 알 수 없는 현지 남성이 다가와 말을 걸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정체불명의 남성의 신원은 다름 아닌 미국 현지에서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캐스팅 디렉터였다. 남성은 "우연히 길을 지나가는 중, 세 사람의 외모가 눈에 띄었다"고 말하며 정해인 일행을 캐스팅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고, 뉴욕 한복판에서 벌어진 갑작스러운 캐스팅 제안에 정해인, 은종건, 임현수는 모두 얼떨떨함을 감추지 못했다.

과연, 정해인과 친구들의 미국 진출이 성사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4회는 17일 오후 10시 KBS2 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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