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BS 영재발굴단

[문화뉴스] '영재발굴단'에 32개월 언어 영재가 등장했다.

18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32개월 언어 영재 홍승유가 출연했다.

방송에 등장한 승유는 블록으로 영어를 만들거나 영어로 100까지 세는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

더불어 영어뿐만 아니라 러시아 알파벳까지 아는 모습으로 패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러한 승유의 학습 욕구는 오히려 부모가 말리게 할 수준이었다고. 특히 이러한 수준에 오르는 데 있어 부모의 도움 없이 스스로 익힌 것이 전해지자 출연진들은 경악했다. 여기에 일본어와 프랑스어까지 쓸 줄 아는 모습까지 선보이며, 패널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문화뉴스 석재현 인턴기자 syrano@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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