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19일부터 12월 31일까지 코엑스와 무역센터에서 '코엑스 윈터 페스티벌 2019' 개최, 개막식에 세븐틴 참가

출처: 코엑스, '코엑스 윈터 페스티벌 2019' 포스터

[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코엑스 윈터 페스티벌 2019'가 개막을 앞두고 있다.

강남구, 코엑스 MICE클러스터 위원회,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는 '코엑스 윈터 페스티벌 2019'는 다가오는 쥐의 해를 맞이해 '복 안에든 쥐'를 테마로 한다.

개막식은 본 행사의 홍보대사인 그룹 세븐틴이 함께하는 위촉식과 축제의 상징인 초대형 조형물 '프로젝트 MONY(Mate Of New Year)' 제막식으로 이루어진다. 먼저 그룹 세븐틴 중 96년생 쥐띠 멤버인 준, 호시, 원우, 우지가 김영주 한국무역협회 회장으로부터 위촉패를 전달받고 소감을 전한다. 이어 코엑스 광장에 신년을 상징하는 쥐 캐릭터의 모습인 11m의 초대형 조형물 '프로젝트 MONY(Mate Of New Year)'가 설치된다.

이외에도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을 눈길을 사로잡을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메가 푸드 페스티벌 '잇 더 서울(Eat the Seoul)', 도심 속 야외 스케이팅 '아이스런', 새해소망을 기원하는 체험형 공간 '소원놀이터', 350여개의 레고 블록 작품을 전시하는 '윈터 아트 스트리트 위드 브릭코리아', 아이돌, 전자밴드, 관현악 앙상블, 어린이 합창단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지는 실내 버스킹 무대 '다온 스테이지(Dreaming Artist ON Stage)' 등 코엑스 실내외 곳곳에서 진행된다.

한편, 축제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밤에는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는 '새해맞이 카운트다운'이 진행되고 아이스런이 오후 12시까지 연장 운영된다.

'코엑스 윈터 페스티벌 2019'은 오는 12월 19일부터 12월 31일까지 코엑스와 무역센터 전역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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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의 신년 맞이 축제, '코엑스 윈터 페스티벌 2019'

오는 12월 19일부터 12월 31일까지 코엑스와 무역센터에서 '코엑스 윈터 페스티벌 2019' 개최, 개막식에 세븐틴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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