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이은성 부부 거주하던 평창동 주택 내놨다

출처 : 서태지 인스타그램, 서태지 평창동 주택, 서태지 방탕소년단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가수 서태지와 이은성 부부가 거주 중이던 평창동 단독 주택을 내놓고 다른 곳으로 이사했다.

서태지컴퍼니 측 관계자에 따르면 서태지 부부가 평창동 집을 떠나 다른 곳으로 이사한 것이 맞으며, 처음 거주 당시 이슈가 되기도 했고, 방송 등 여러 방면으로 노출이 된 터라 많이 알려지게 되면서 이사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MBC무한도전

해당 주택은 과거 MBC '무한도전' 토토가 특집 당시 서태지가 유재석과 박명수를 직접 초대해 화제를 모았다.

서태지가 거주했던 평창동 집은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구성된 단독 주택이며, 지난 2009년 서태지가 40억 원에 매입해 공사를 거쳐 2012년 준공됐다.

매물로 나온 이곳은 대지면적 308평, 연면적 251평의 대형 주택으로 수영장과 내부 엘리베이터까지 보유한 고급 주택으로 알려져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서태지의 향후 계획은 다음 음반을 준비 중에 있으며, 아직 발매 시기 등 구체적인 정보는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서태지는 지난 2013년 배우 이은성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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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거주, 300평 이상 엘리베이터와 수영장까지 갖춘 고급주택...매물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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