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12월 18일 전시 '영원한 빛의 화가 모네와 인상파 展 - 레플리카 체험'이 개최 소식을 전했다.

이번 전시는 빛과 색채의 마법사 클로드 모네의 생애 시기에 맞춰 6개의 섹션으로 나눴다. 그의 일생을 따라 시대별, 의미별로 전시된 작품을 통해 인상주의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파악하고 인상파 화가가 겪어야 했던 주요 사건들을 확인할 수 있다.

미술 교과서를 통해서만 보고 배우던 명화들을 원화와 동일한 사이즈, 질감, 색감으로 제작하여 감상, 체험이 가능하다. 특히 아이들에게 교육적 효과를 제공하고 미술에 흥미롭게 느낄 수 있게 돕는다.

전시 '영원한 빛의 화가 모네와 인상파 展 - 레플리카 체험'은 오는 12월 20일부터 2월 23일까지 대구 MBC 특별전시장 엠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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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빛의 화가, '모네와 인상파 展' 개최

오는 12월 20일부터 2월 23일까지 대구 MBC 엠가에서 전시 '영원한 빛의 화가 모네와 인상파 展 - 레플리카 체험'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