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8일부터 오는 12월 23일까지 인영갤러리에서 전시 '색, 빛과 어둠의 이중주' 개최

출처: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시 '색, 빛과 어둠의 이중주' 포스터

[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12월 18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전시 '색(色), 빛과 어둠의 이중주(Colors, A Duet of Lightness Darkness) 展' 개최 소식을 전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충남문화재단이 주최, 하나투어가 주관하는 문화예술 희망여행 2019 COA project 전시 '색, 빛과 어둠의 이중주'는 충남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15명의 작가들이 참여했다.

작가들은 작품 제작에 앞서 영감을 얻기 위해 지난 11월 3일부터 10일까지 '작가본색(作家本色)'과 '색즉시공(色卽時空)'을 키워드로 충남 서산, 당진, 필리핀 팔라완을 다녀왔다.

이번 전시는 빛과 색의 본질을 탐색하는 작가들이 한국과 필리핀 여행을 통해 자신만의 고유색을 찾아내어 구현하는 것을 목적으로한다. 공간과 시간에 따라 각자 다른 모습으로 기억되는 빛과 색처럼, 작가들은 본인이 경험했던 색채에 담겨있는 고유한 시간성과 장소성을 독창적인 작품으로 완성시켜 많은 사람들에게 '컬러풀한 파장'을 선사한다.

전시 '색, 빛과 어둠의 이중주'는 12월 18일부터 오는 12월 23일까지 인영갤러리에서 진행된다.

-----

"나만의 고유한 색을 구현하다", 전시 '색, 빛과 어둠의 이중주' 개최

12월 18일부터 오는 12월 23일까지 인영갤러리에서 전시 '색, 빛과 어둠의 이중주' 개최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