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12월 18일 록밴드 디어클라우드(Dear Cloud)가 새로운 디지털 싱글 '사랑이 끝나서 다행이야'를 발매한다.

디어클라우드(나인, 이랑, 토근)의 '사랑이 끝나서 다행이야'는 아름다움을 잃기 전 멈춰야 했던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누구보다 춥고 혹독한 겨울을 보내는 이들에게 디어클라우드만의 따뜻한 소리들로 작은 위안을 전해줄 전망이다.

이번 신곡은 지난 2018년 6월 발표한 싱글 'Blue Jeans' 이후 약 1년 6개월 만으로 디어클라우드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 등 전체적인 프로듀싱을 도맡아 탄생시킨 곡이다. 소속사측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대중에게 깊은 감동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디어클라우드 새로운 디지털 싱글 '사랑이 끝나서 다행이야'는 12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편 디어클라우드는 오는 12월 21일부터 12월 25일, 12월 28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서울 마포구 벨로주 홍대에서 2019 연말 단독 콘서트 '19 Merry Christmas & Farewell'을 개최한다.

-----

록밴드 디어클라우드, 새로운 디지털 싱글 '사랑이 끝나서 다행이야' 발매

12월 18일 디어클라우드 '사랑이 끝나서 다행이야'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