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최근 지하철로 인한 아침 출근길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주 아침 출근길 포털 사이트 실시간 순위에 '1호선', '2호선', '4호선', '5호선' 등 특정 지하철 호선이 꾸준히 오르고 있다. 이는 해당 지하철 호선의 지연, 사고 등의 이유로 승객들이 불편을 겪는 상황 때문으로 보인다.

오늘은 2호선이다. 19일 오전 8시 30분경 서울지하철 2호선이 잠실종합운동장역에서 전동차 출입문 고장으로 10분간 지연운행됐다. 현재는 정상운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지하철 지연운행으로 시민들의 불편이 빈번하게 발생하기 때문에 지하철 지연증명서를 발급받는 방법을 알아두면 좋다.

사고나 고장으로 인해 지하철이 지연될 경우 서울교통공사에서 지하철 지연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증명이 필요할 경우 서울메트로 홈페이지와 지하철 역사 등에서 지하철 지연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지하철 증명서는 5분 이상 열차가 지연되었을 때 확인해주는 증명서이다.
---

오늘은 '2호선' 출입문 고장으로 지연, 지하철 '지연증명서' 발급 방법 숙지 필수

2호선 지연, 지하철 출입문 고장 지연운행, 잠실종합운동장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