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MBC 연예대상 유력 후보에 '유재석'과 '박나래'가 이름을 올렸다.

출처 MBC 방송 연예대상 홈페이지, '유재석' '박나래'2019 MBC 연예대상 유력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2019 MBC 방송연예대상'이 오는 20일 생방송을 앞두고 있다. 올해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의 영예를 안을 주인공이 누가 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번 '2019 MBC 방송연예대상'은 방송인 전현무, 마마무 화사, 블락비 멤버 피오와 함께 진행된다. 네티즌들은 이번 대상 유력 후보를 유재석과 박나래로 꼽는다. 

출처 박나래 인스타그램, '유재석', '박나래' 2019 MBC 연예대상 유력

후보 박나래는 '나 혼자 산다'의 프로그램 MC를 맡아 이끌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웃음을 선사했다. 또, '구해줘! 홈즈'에 팀장을 맡아 좋은 집을 구하는 꿀팁을 소개하며 프로그램의 핵심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작년 '2018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은 하지 못했다. 대상 불발에 많은 네티즌이 아쉬움을 토로했다. 하지만 올해 대상 후보로 이름을 올리며 수상에 대한 네티즌의 응원을 받고 있다. 

출처 MBC 놀면 뭐하니 홈페이지, '유재석' '박나래' 2019 MBC 연예대상 유력

후보 유재석은 '무한도전' 김태호 PD와 재회해 '놀면 뭐하니?'에 출연하며 트로트 가수 '유산슬'로 많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방송 초반 '릴레이 카메라'에 이어 드러머, 트로트 가수 등에 도전하며 새로운 예능 포맷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놀면 뭐하니?-뽕포유'를 통해 트로트 가수 유산슬로 변신하며 남녀노소의 사랑을 받았다. '아침마당', '영재발굴단' 등에 출연하며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으며, 트로트계 샛별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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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2019 MBC 연예대상 유력? 쟁쟁한 경쟁자 '박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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