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크리스마스는 특별하고 설렌다. 특히 올해는 캐럴을 저작권료 걱정하지 않고 들을 수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니 크리스마스를 마음껏 즐길 수 있을 것 같아 어린아이처럼 행복하다.

한편 연인들은 더 특별한 연말을 보내기 위해 데이트를 계획하고 선물을 준비하며 행복한 상상을 하고 있을 것이다. 고민하고 있을 커플들을 위해 주얼리 뮤지엄 메이앤리는 올 연말을 맞이해 연인에게 선물할 수 있는 주얼리 아이템을 제안했다.
  

FLORENCE(플로렌스)

크리스마스에 조금 더 성공적인 프로포즈하고 싶다면 다이아몬드 반지를 적극 추천한다. ‘빗각에 빛을 입히다’를 콘셉트로 한 오블리크 컬렉션의 플로렌스 다이아몬드 링은 밴드에서 넝쿨처럼 가볍게 올라 영롱하게 빛나는 다이아몬드를 감싸 안아 다이아몬드가 더욱 아름답게 보인다. 이 다이아몬드 반지는 밴드의 곡선이 부드럽고 여성스럽기 때문에 호불호가 없는 디자인이다.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기면서 좋은 타이밍에 커플링이나 다이아몬드 반지가 들어있는 케이스를 오픈하여 내밀면 그것만큼 성공적인 프로포즈가 있을까?
 

BRILLER(브릴리에)

역시 ‘빗각에 빛을 입히다’라는 콘셉트로 탄생된 브릴리에 커플링은 ‘돛을 달고 미래를 항해한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메이앤리 유니크 라인의 밴드 형태 커플링으로 남녀 밴드 모두 가드링이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ETERNAL(이터널)

끝이 없는 영원한 사랑을 의미하는 이터널 웨딩 밴드는 메인에 자리 잡은 프린세스 컷 다이아몬드를 세면으로 물리고 한 면은 열어두어 마치 끝이 없는 연인의 사랑을 의미한다. 가운데 메인 다이아몬드가 세팅 된 클래식한 커플링부터 디자인이 독특한 밴드 형식의 커플링까지 취향에 맞는 디자인을 선택하고 반지 내부에 특별한 메시지를 각인하여 예쁜 상자에 넣어 내밀면 서로에게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가 될 것이다.

주얼리 뮤지엄 메이앤리 차정희 주얼리 디렉터는 “메이앤리 청담 부티크에서는 더 특별한 선물이 될 수 있도록 반지 내부에 프로포즈 메시지를 각인할 수 있는 서비스나 의미 있는 메시지를 다이아몬드 거들 부분에 각인할 수 있는 페르테(PER TE’) 서비스를 해 드리며 프로포즈를 위한 별도의 고급 케이스를 준비했다”라며 “리뉴얼된 청담 부티크에서는 고객이 원하면 별도의 VIP 공간에서 프라이빗하게 프로포즈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빌려 드리기도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주얼리 뮤지엄 메이앤리는 내년인 2020년 창립 57주년이 되어 눈길을 끌고 있으며, 디자인의 콘셉트에 맞추어 세 곳의 아뜰리에를 운영하여 오랜 신뢰를 쌓고 있는 주얼리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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