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오늘 중부지방에 내린 폭설로 일부 공항의 제설 작업이 늦어지면서 항공편 결항이 속출하고 있다.

이날 김포공항에서 여수공항으로 갈 예정이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도 결항하는 등 지금까지 모두 7편이 결항했다 7시에 김포공항에서 사천공항으로 가려던 대한항공 여객기가 결항했다

탑승객들은 이미 운항 여부를 미리 확인하고 공항에 나가야 할 것으로 지적된다.

문화뉴스 김민경 기자 avin@m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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