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트로트가수 송가인이 MBC 연기대상 출연 확정에 이어 리사이틀 공연 단독 중계가 확정됐다.

출처 송가인 인스타그램, '송가인' MBC 연기대상 출연, 라사이틀 단독 중계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트로트가수 송가인이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주역들과 함께 '2019 MBC 연기대상'에서 무대를 꾸민다. 

한국형 블록버스터 드라마의 원조라고 불리는 '여명의 눈동자'는 뮤지컬로 재구성되어 2020년 1월 공연을 앞두고 있다. 특히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노트르담드 파리'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뮤지컬 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마이클리가 대세 트로트 가수 송가인과 어떤 무대를 펼칠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대세를 입증하듯 MBC 연기대상 출연 확정에 이어 가수 송가인의 리사이틀 공연이 MBC 설 특집 방송으로 단독 중계된다. 

2019 올해의 인물로 꼽히며 남녀노소을 가리지 않고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송가인은 지난 11월 단독 콘서트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또, 다양한 히트곡과 오케스트라, 국악 퍼포먼스를 펼치며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 진행되는 송가인의 두번째 리사이틀은 MBC 설 특집으로 단독 중계되며 현재 연출팀, 작가, 여러 스텝들이 보안 속에 철저하게 준비 중이라고 밝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대세 트로트 가수 송가인과 '여명의 눈동자' 주역들이 펼치는 축하 무대는 오는 30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2019 MBC 연기대상'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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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도 '송가인' MBC 연기대상 출연 확정 이어 리사이틀 단독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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