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은 없다’ 예지원, 우리 사랑 이대로~ 구성 며느리들 난관 극복 가능?! 29-32회 방송

사진제공: 팬엔터테인먼트
‘두 번은 없다’ 예지원 & 한진희, 데이트 현장 공개

MBC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극본 구현숙┃연출 최원석┃제작 팬엔터테인먼트)가 싱크로율 100% 배우들의 찰진 연기와 빵빵 터지는 웃음, 그리고 속이 뻥 뚫리는 사이다 매력으로  안방극장에 인기를 이끌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는 ‘억’ 소리가 절로 날 것 같은 호화스러운 명품숍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예지원과 한진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먼저 최신 유행템이라는 깃털 장식의 올 블랙 원피스를 입고 있는 예지원은 마치 한 마리의 블랙스완을 연상시키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 쪽으로 쓸어 넘긴 헤어스타일은 그녀의 여성스러운 매력을 극대화하고 있는 것은 물론, 잔뜩 상기된 표정에서는 설렘으로 가득 찬 예지원의 감정이 오롯이 전달된다. 목에 주렁주렁 걸고 있는 목걸이는 그야말로 여인숙 달방 신세에서 초호화 호텔의 안주인으로 급격한 신분 변화를 코앞에 둔 예지원만의 플렉스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한진희의 포스 또한 인상적이다. 어김없이 완벽한 슈트핏을 뽐내며 명품숍의 중앙에 떡 하니 자리를 잡고 앉아 한 손에는 커피 잔을 들고 있는 자태에서 고급진 여유로움이 묻어나고 있기 때문. 특히, 블랙스완으로 변신한 후 ‘짜잔~’ 포즈를 취하고 있는 예지원을 눈에 하트가 씌워진 것처럼 사랑 가득한 눈빛으로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는 한진희는 로맨스 가이로서의 매력을 부한 발산한다.

-------------

[주말드라마] ‘두 번은 없다’ 예지원 & 한진희, 데이트 현장 공개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