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포방터 돈까스 연돈, 포방터 돈까스 줄서기 알바 등장

출처 : SBS ‘골목식당’, 포방터 돈까스 연돈 제주도 이전, 포방터돈까스 줄서기 알바도 등장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SBS ‘골목식당’에서는 포방터 돈까스는 최근 제주도로 이사를 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골목식당’에서는 포방터 돈까스가 포방터 시장에서 제주도로 이사가는 모습과 이유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방송에서 백종원은 “손님이 너무 많이 오니까 주변에 소음이 많아서 민원이 많고, 더 이상 피해를 줄 수 없기 때문에 이사를 강행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실 다들 단편만 알고 있다”고 밝히며 다른 이유에 대해서는 “방송에서 말하지 못한다”, “워낙 파장이 크다, “포방터에서 장사하시는 분들도 이 내용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다”고 전했다.

한편, 포방터 돈까스로 불리는 수제 돈까스 전문점 ‘연돈’은 최근 제주도로 이사해 장사를 이어가고 있다.

출처 : SBS ‘골목식당’, 포방터 돈까스 연돈 제주도 이전, 포방터돈까스 줄서기 알바도 등장

제주도에서 운영중이 연돈은 하루 100인분 총 35팀만 판매하고 있으며, 대기자 1팀당 4명까지 가능하다. 또한, 포장은 불가능하며 오전 11시부터 명단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도에서도 여전히 대기 인원이 많은 연돈은 대신 대기를 하는 ‘연돈 줄서기 알바’를 구하는 사람도 생기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음식점 줄서기 1인 알바로 아침 5시부터 11시까지 줄서고 입장권 대기 번호를 받아주면 7만원을 지급한다는 글이 올라왔다.

또한, 이글 외에도 10만원을 지급하겠다는 공고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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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포방터 돈까스 '연돈' 제주도 이전, '포방터 돈까스 줄서기 알바'도 등장

백종원의 골목식당 포방터 돈까스 연돈, 포방터 돈까스 줄서기 알바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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